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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신청 후기 + 심사 소요 기간, 첫 수당



 

안녕하세요! 공대형아J입니다. 오늘은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신청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의 경우 매달 50만 원을 총 6개월 동안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항상 가난한 취준생에게는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는 제도입니다. 

 

 

 

 

일단 국취제(국민취업지원제도)는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유형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매달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2유형은 매달 50만 원은 지원받지 않지만, 취업활동비용과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1유형에 선발되어 매달 50만 원씩 지원받으면 좋겠죠? 각 유형별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1유형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결과는 한 달 이내에 나온다고 해요. 저의 경우에는 6월 4일 신청했는데 6월 18일에 심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주 정도 소요가 되었네요. 생각보다 엄청 빨리 심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국취제 사이트에서 심사상태 칸에 "수급자격인정"이라고 나오면 통과하신 거예요. 통과가 되시면 본인 지역 고용센터에 소속되신 상담사분이 배정됩니다. 그리고 해당 상담사님이 곧 전화를 주실 거예요. 만약 전화가 안 온다면 상담사님이 너무 바쁘신 거예요ㅠㅠ 이런 경우 상담사님에게 직접 전화를 하셔서 수급자격 인정되었는데 언제부터 활동 진행되냐고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답해주실 거예요.

 

 

 

상담사님과 첫 통화를 하시면 숙제를 내주십니다. 워크넷 사이트에서 "직업선호도검사L형"을 해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까지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국취제 OT교육을 듣고 본인이 있는 창구로 오라고 말씀을 해주신답니다. 제가 속해있는 고용센터의 경우 1시간 동안 교육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당 날짜에 교육을 잘 마치고 상담사님을 만나면 첫 번째 상담이 완료됩니다.

 

 

 

 

많은 분들이 "수급자격인정" 후 며칠 내에 첫 50만 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첫 번째 50만 원은 총 3번의 상담 후에 지급됩니다. 상담은 일반적으로 주에 1번씩만 진행됩니다. 정리하자면 수급자격인정 후 상담사 분과 첫 번째 상담 날짜 잡으시고, 이후 나머지 2번의 상담이 완료되면(즉, 총 3번의 상담을 마치면) 첫 번째 수당이 들어옵니다. 참고로 수당은 3번째 상담이 끝난 날로부터 2주 이내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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